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죠메 쥰 (문단 편집) == 실력 == 1기에서는 작중에서 듀얼 아카데미아의 제왕이라 불리며 1학년 최강이었으나 정작 노스교로 가기 전까진 전부 패배하는 등, 영 전적이 부실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주역들 중에서 전적이 후달렸을 뿐이지 세븐 스타즈과 싸울 수호자 중 한 사람으로 뽑힌 것을 보면 아무리 최저로 잡아도 '''학생 기준 전 학년 5위'''수준의 실력자였다.[* 물론 당시엔 후지와라 유스케와 텐죠인 후부키가 실종된 상황이었던 만큼 만약 이 둘이 남아있었다면 만죠메가 밀려나갔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노스교 에피소드부터 슬슬 본 실력이 나오는데 주운 카드들로 덱을 짜서 50명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고 유희왕 최초로 '''원턴 4킬'''을 세웠다. 노스교에서 4 대 1로 싸울 때 분노 팬더를 효과로 파워업시켜 4명을 단번에 쓰러뜨렸다. 후에 [[유희왕 ARC-V]] [[유리(유희왕)|유리]]의 '''원턴 5킬''' 이전까지 유희왕의 최고 원턴 킬 기록이었다.[* 사실 유희왕 제알 85화에서 아리트가 유마와 듀얼하고 있던 조종당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도중에 난입해서 다수를 한 번에 쓰러트린적이 있긴 하지만, 이 경우는 난입한 경우고, 정식으로 시작해서 이긴 경우는 유리 전까진 만죠메가 최고였다.] '''전원 공격력 0 몬스터의 잡덱'''으로 승리한 유희왕 유일의 업적 보유자다. 원래 만죠메 덱은 공격력으로 밀어붙이는 파워형 덱이나 상대가 만죠메 큰형이었고, 더한 건 초짜를 상대로 핸디캡으로 공격력 500 미만으로 상대해야 되는 것이었는지라 어쩔 수 없이 우물에 가서 버려진 카드를 주워서 임시 덱을 만든 다음, 최대한 버티다가 일발역전으로 승리. 보통 사람이라면 거의 덱을 굴리지도 못하는 덱인 셈. 이 기록은 '''러시 듀얼 체제로 전환된 현재까지 깨지지 않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엑스트라나 조연보다는 확고히 강하다는 수준일 뿐, 2기 시점에서도 네임드 상대로는 실적이 크게 눈에 띄는 장면이 없다. 심지어 빛의 결사 편에서는 아스카는 어떻든 미사와한테는 또 질 뻔했으며 제넥스에선 우승 후보들이 알아서 기권해 버렸고[* 헬카이저는 더 이상 싸울 만한 상대가 없다고 판단해서 자신 앞에 나타난 사오토메 레이에게 자기가 모은 메달 전부를 던져주고 떠났으며 에드와 쥬다이는 사이오의 계획을 막으려고 빠졌다. 미사와는 츠바인슈타인에게 감명받아서 알아서 학교를 나왔다.] 쥬다이에게 명백히 패배했지만 쥬다이가 메달을 뺏지 않아서[* 원래라면 사이오한테서 받은 카드를 그대로 사용했다면 이겼겠지만 방해꾼으로 싸우고 싶단 마음에 서로의 카드를 교환하는 전법을 쓴 이유도 있다. 그래도 안습인 게 쥬다이도 방해꾼들로 인해 만죠메를 원래대로 돌아가게 하는데 주력하는 중이어서 덱 구성이 말린 것도 있었다.][* 거기다가 쥬다이가 스스로 제넥스 메달을 뺏는걸 거부했다. 원래라면 아스카의 말대로 쥬다이에게 패배했으니 이미 탈락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물어보는건 당연한 셈. 메달을 뺏지 않았기 때문에 참가자격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탈락을 면한, 우승 아닌 우승을 이뤘다. 3기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타나서 1, 2기의 주역들의 비중이 감소하는 터라 네임드 듀얼리스트와의 듀얼은 아몬과의 듀얼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아몬에게 인생사든 듀얼이든 철저히 관광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이 시점까지 속 시원하게 네임드에게 이겨본 적이 없어서 최약체 라이벌이라는 오명을 전혀 씻지 못해 페이크 라이벌 취급을 받기에 이른다. 여러모로 3기까진 GX의 전투력 측정기. 조연 정도는 가뿐하게 승리하지만 그 이외에는 승리하는 듀얼을 찾기 어려운지라 라이벌들 중에서도 최약체 취급이었다. 그나마 4기에 에드의 인턴으로 일하면서 창고의 카드 분류를 통해 카드의 특징들을 파악, 동시에 전략안도 늘어나면서 '''드디어''' 쥬다이에게도 1승을 따낼 기회가 생기지만 개그 듀얼리스트라는 컨셉을 지킬 것을 요구한 스폰서의 압력으로 인해 결국 패배한다. 하지만 이후의 에드와의 듀얼에서 블루-D에 이어 드라군 D-엔드까지 꺼내드는 에드를 상대로 1승을 거두면서 최약체라는 오명은 벗는 데 성공한다. 4기에선 에드를 상대로 승리하고, 마루후지 료를 뛰어넘었다 평가받는 쇼보다 뛰어난 듀얼 실력을 가졌기에 라이벌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이후 듀얼을 하지 않아 그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더구나 GX의 분위기에 따라서 개그 캐릭터 기믹까지 충실하게 갖춰버리는지라 다른 시리즈의 라이벌에 비하면 카리스마도 부족해 실력 부족이 유독 크게 보인다.[* 사실 따지고보면 제알에서 카미시로 료가와 텐조 카이토가 나오기 전까진, 애니에서 메인 라이벌들이 주인공을 제대로 이겨본 적은 없다시피 하다. 카이바는 킹덤편에서 이기긴 했으나 이조차 지기 직전에 자살 협박을 통해 유우기가 포기하게 만든 것이며 잭도 작중 시점에서 만전의 유세이를 상대로 제대로 이겨본 적은 없다. 하지만 카이바든 잭이든 기존의 카리스마 이미지가 있고 다른 네임드들을 상대로는 전적이 나쁘지 않아서 만죠메만큼이나 약해보이지 않았을 뿐. 게다가 유우기와 유세이가 카이바와 잭과 듀얼할 때 누구도 승산을 장담할 수 없는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하고 치열한 접전 끝에 아슬아슬하게 역전하는 반면 만죠메는 그런 연출이 부족한 게 문제였다.][* 게다가 유우기와 카이바의 경우 신의 카드와 이름 없는 용, 죠노우치는 헤르모스, 쥬다이는 네오 스페이시언, 료는 사이버 다크, 에드는 블루 D, 요한은 레인보우 드래곤 등 신규 카드로 파워 업했다는 묘사가 있지만 만죠메의 경우 1기 이후로 신규 카드를 얻을 기회는 커녕 사이오에게 세뇌당하느라 성장이 지체되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후속작부터는 클리어 마인드와 버닝 소울, 카오스 넘버즈와 RUM 같은 강화 수단을 주인공과 라이벌들이 반드시 얻게끔 진행되었다.] 유희왕 시리즈에서의 파워업 이벤트는 대부분 새로운 카드를 얻는 것으로 진행되었는데 유독 만죠메는 '''카드를 모으거나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 특징을 파악하고 전략안이 높아지는 것'''으로 파워업을 거친 유희왕 시리즈에서도 드문 이벤트를 두 번이나 거쳐갔다. 후반부에 개그 캐릭터 기믹이 되었으나, 그래도 엄연히 라이벌인 만큼 비중은 쥬다이 다음으로 많다. 진지할 땐 멋진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고, 전적도 상당히 좋은 편. 심지어 [[마루후지 료]]와 쥬다이를 이긴 적도 있는 그 [[에드 피닉스]]가 [[드라군 D-엔드]]까지 꺼냈음에도 단 한 번의 기회를 잘 잡은 만죠메에게 패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